....

낙서 혹은 일기 2012. 2. 28. 02:28
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.

그 모습을 본 스승은 기이하게 여겨 제가에게 물었다.

무서운 꿈을 꾸었느냐

아닙니다.

슬픈 꿈을 꾸었느냐

아닙니다.

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.

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

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낮으막히 말했다.

그 꿈은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입니다.


- 영화 달콤한 인생 中 -



 

설정

트랙백

댓글